경기도 성남시는 판교신도시에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주변 부동산중개업소의 불법 중개행위를 내달 7일까지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구청 부동산관리팀과 합동으로 판교사업지구인 판교·운중·시흥동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143곳을 돌며 미등기 전매, 입주권 거래 알선 등 불법행위를 점검해 적발업소에 대해 자격취소, 사법기관 고발, 국세청 통보 등 강력한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시는 집중단속이 끝난 뒤 관내 2천427개 부동산중개업소로 단속범위를 넓혀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를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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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구청 부동산관리팀과 합동으로 판교사업지구인 판교·운중·시흥동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143곳을 돌며 미등기 전매, 입주권 거래 알선 등 불법행위를 점검해 적발업소에 대해 자격취소, 사법기관 고발, 국세청 통보 등 강력한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시는 집중단속이 끝난 뒤 관내 2천427개 부동산중개업소로 단속범위를 넓혀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를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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