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석정 “서울대 뒤태 여신, 하루에 5명에게 번호 받아”(연예가중계)
입력 2018-09-29 00:58 
황석적 서울대 뒤태여신 사진=KBS2 ‘연예가중계’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연예가 중계 배우 황석정이 서울대 재학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8일 오후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코너에서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나 고문당하는 거 좋아해. 한 번 해보세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유앤비 멤버 필독이 서울대를 졸업했다”라고 묻자, 황석정은 맞다. 난 졸업을 못할 줄 알았는데 기적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20대 때 매일 트레이닝복만 입다가 6개월을 딱 붙는 옷을 입었다”며 하루에 한 5명에게 번호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런데 정작 앞태를 보면 마이클 잭슨처럼 뒤로 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