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이 글로벌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를 출시한다.
다음달 5일부터 KB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하는 이 펀드는 주로 기관이나 고액 자산가만이 투자할 수 있었던 해외 헤지펀드 등에 재간접 투자하는 게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연 10% 내외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아 키움투자자산운용 글로벌채권팀장은 "당분간 신흥국 주식을 중심으로 하는 롱온니(상승 예상 종목을 매수) 전략의 비중은 최소화하면서 모멘텀, 밸류 등 리스크에 대응하는 대안 투자 전략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게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달 5일부터 KB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하는 이 펀드는 주로 기관이나 고액 자산가만이 투자할 수 있었던 해외 헤지펀드 등에 재간접 투자하는 게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연 10% 내외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아 키움투자자산운용 글로벌채권팀장은 "당분간 신흥국 주식을 중심으로 하는 롱온니(상승 예상 종목을 매수) 전략의 비중은 최소화하면서 모멘텀, 밸류 등 리스크에 대응하는 대안 투자 전략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게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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