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에서 상상초월 차오루표 중국 보양식 공개됩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에서는 차오루가 보양식을 만드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차오루는 이날 집에 초대된 손님 사유리를 향해 "몸에 좋은 거 언니가 먹어라. 빨리 결혼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오루가 손님들을 위한 특급 보양식을 만들기 시작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몇 명이나 초대하길래 저렇게 많이 만드냐"고 놀랐습니다.
이를 들은 차오루는 "저까지 합쳐서 네 명이다"며 "중국에선 '요리가 남아야 잘 초대했구나' 한다.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차오루의 집에서 차오루가 준비하던 요리를 먹던 사유리는 "내가 대만에서 먹었던 개구리 맛이랑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차오루가 사유리에게 "개구리 맞다"고 하자 사유리는 경악하며 "닭발이라고 했잖아"라고 되물었습니다.
차오루는 사유리가 들고 있는 음식 대신 다른 걸 가리키며 "이게 닭발이다"라고 알려줬습니다.
사유리는 "이상한 벌레 같은 거 있냐. 개구리만 있는 거지? 지네 같은거 있는거 아냐?"라면서 계속 질문했고, 차오루는 "구더기 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현실남녀'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