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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생맥주 위생관리 기준 강화
입력 2008-06-30 09:35  | 수정 2008-06-30 09:35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생맥주의 위생관리 기준과 규격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식약청은 최근 호프집 등에서 판매되는 생맥주 15건을 수거해 대장균군 검사와 일반세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2건에서 일반세균이 마시는 물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생맥주 위생기준과 규격을 마련하는 한편, 접객업소과 제조업체에 위생 강화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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