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임단협 중앙교섭과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며 다음달 2일 두 시간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서울 영등포동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투표자의 75.5%가 찬성해 1차로 다음 달 2일 두 시간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그러나 완성차 4사와 대기업에 다음달 4일까지를 교섭을 위한 최종 시한으로 제시해 협상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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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서울 영등포동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투표자의 75.5%가 찬성해 1차로 다음 달 2일 두 시간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그러나 완성차 4사와 대기업에 다음달 4일까지를 교섭을 위한 최종 시한으로 제시해 협상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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