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세계 3대 패션 컬렉션 중 하나인 이탈리아 밀라노 컬렉션에서 압도적 아우라를 뽐냈다.
고준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Fendi) 19 S/S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초청받은 고준희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로고 플레이 의상을 선택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소화력을 뽐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언터처블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