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재작년 '의약품 약효 비교시험 조작' 파문 당시, 자료 부족으로 조작 여부를 입증할 수 없었던 576개 복제약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기업별 약품수는 한미약품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풍제약과 참제약, 대원제약, 종근당 등의 순입니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은 복제약이들이 많은데도 이제 와서 공개하는 것은 불순한 의도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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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약품수는 한미약품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풍제약과 참제약, 대원제약, 종근당 등의 순입니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은 복제약이들이 많은데도 이제 와서 공개하는 것은 불순한 의도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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