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수, ‘살림하는 남자들2’ 첫 등장…6년 전 사고 속내 털었다
입력 2018-09-26 21:05 
‘살림남2’ 김성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그룹 쿨 멤버 김성수가 6년 전 사고에 대한 속내를 털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와 그의 딸 김혜빈이 첫 등장했다.

김성수는 사실 많이 걱정하고 고민했다. 그 전에 사건도 있었고...”라며 6년 전 사고에 대한 운을 띄었다.

6년 전 김성수의 전 아내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그는 혜빈이가 학교에 갔는데 친구들이 인터넷에서 이걸 보고 ‘너네 엄마 이렇게 죽었다며라고 말한다고 하더라”며 많이 슬펐다”고 털어놨다.

김성수는 그동안 우리의 삶을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았다. 우리가 괜찮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성수와 딸 혜빈은 다정한 일상을 보이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