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시민 작가, 노무현 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이해찬 후임
입력 2018-09-26 15:18  | 수정 2018-10-03 16:05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유시민 작가가 내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년 6개월 동안 맡았던 이사장 자리를 내려놓으면서 유 작가가 후임으로 낙점됐습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오늘(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가기 전 유 작가를 만나 재단 이사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유 작가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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