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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7일 롯데전 최명서 영월군수 시구
입력 2018-09-26 13:45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최명서 영월군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로 초청 된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은 대한민국의 전통과 역사를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선돌과 어라연, 고씨동굴과 같은 자연 비경 뿐 아니라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10월에 영월에서 열리는 ‘김삿갓 문화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영월군에서 열리는 ‘제 21회 김삿갓 문화제는 조선 후기 방랑시인 난고 김병연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화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행사다.
한편 이날 ‘직장인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간식 등을 증정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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