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모두 한미정상회담에 긍정 평가…"평화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2018-09-25 16:45  | 수정 2018-10-02 17:05

오늘(25일) 여야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적극 지지하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한층 더 앞당기는 든든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도 "한미가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핵 폐기 원칙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를 이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당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이 도출되고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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