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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윤후, 미미와의 이별 산책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입력 2018-09-24 2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윤후가 미미와의 이별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는 미미와의 이별을 앞두고 산책을 하는 윤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미와 집 밖으로 나선 윤후는 미미야 네가 네 달 동안 살았던 데가 여기야. 미미 이제 여기 못 오겠네. 마지막 산책인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윤후는 미미야 입양 가서도 이렇게 산책 잘 해야 돼”라며 미미야 생각나? 호기심 발동해서 걸었었잖아. 옛날에는 안 걷더니 많이 익숙해졌네”라고 말을 걸었다.
또 윤후는 미미를 품에 안고 오빠한테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오빠는 행복했는데 미미가 행복했을까 모르겠네. 사랑하고 고맙고 오빠 이렇게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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