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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김승우 “올 추석 더 따뜻…南北 이렇게 가까운 적 있었나”
입력 2018-09-24 21:38 
판도라 김승우 사진=MBN 판도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판도라 김승우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정치 토크쇼 ‘판도라에서는 정두언, 정청래 전 국회의원 및 장제원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승우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오늘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명절의 경우 감회가 더욱 새롭다. 분단 이래 남과 북이 이렇게 가까웠던 적은 없던지라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승우는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송이버섯을 추석 선물을 받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선물 같은 일이 벌어졌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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