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침 최저 7도…맑고 일교차 큰 연휴
입력 2018-09-24 20:07  | 수정 2018-10-01 21:05

추석 다음날인 내일(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경기 양주·연천·여주, 강원 철원·평창, 충북 음성·보은, 충남 계룡, 전북 임실, 경북 봉화, 경남 함양·거창 등에서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서울 12∼24도, 수원 10∼23도, 대전 11∼24도, 광주 12∼24도, 창원 13∼24도 등 전국 주요 도시 중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가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26일)도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m, 남해 0.5∼2.5m, 동해 1∼2.5m 수준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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