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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보라, 스트룹 퀴즈 최다 득점자로 ‘勝’
입력 2018-09-24 18:53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스트룹 퀴즈 사진=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보라가 스트룹 퀴즈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24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인문학 실험예능쇼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에서는 무의식의 늪 스트룹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김경일 설계자는 첫 실험 주제는 선택이다. 우리가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정도만 고민하는 것 같지만 사실 뭐 먹을까, 어디 앉을까, 돈은 누가 낼까 등 많은 고민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하루의 약 150번 정도의 선택을 한다. 그 중 반절만 후회를 해도 하루 75회를 후회한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곧바로 설계자들은 관습화된 색깔과 인간의 무의식 행동을 볼 수 있는 스트룹 퀴즈를 진행했다.

샘 오취리와 김동한, 보라와 키썸으로 진행한 게임에서는 김동한과 보라가 승리했다. 특히 보라는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한편,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는 행동과학 이론에 기반한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분석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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