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 2일’로 느낀 구급대원·소방관 금빛가치…日예능 1위[M+TV시청률]
입력 2018-09-24 10:54 
1박2일 시청률 1위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 2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 전국 시청률은 9.7%를 기록하며 한가위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평균 5.8%(1부: 4.3%, 2부: 7.2%), MBC ‘두니아는 1.9%, SBS '런닝맨'은 평균 5.4%(1부: 4.2%, 2부: 6.6%), SBS ‘집사부일체는 평균 7.9%(1부: 6.3%, 2부: 9.5%) 수치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맞이 태백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의 반전 있는 극과 극 가을맞이는 안방극장에 추석 한가위를 풍요롭게 하는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강원도 태백의 1억 5천년 세월이 담긴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빼어난 자연이 주는 힐링을 온 몸으로 만끽했고 일일 체험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숭고한 정신과 땀을 가치까지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