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도연 “발사이즈 300mm설 후 SNS 메시지 폭발”
입력 2018-09-24 09:45 
장도연 발사이즈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장도연 발사이즈가 다시 한 번 화제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장도연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여신이 아닌 왕발"이라며 장도연을 반겼다. 장도연은 지난 출연 당시 긴 발가락으로 김종국의 귀를 공격해 왕발 별명과 함께 '발 사이즈 300mm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장도연은 "'런닝맨' 출연 이후 SNS 메시지가 폭발했다"라며 방송 직후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언니는 신발 어디서 사냐?', '저도 왕발인데 언니의 발을 보고 위로 받는다', '혹시 새끼발가락 접고 신발 신느냐' 등 전국 왕발 여성들의 고민과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도연은 ‘런닝맨 멤버들의 점심시간에도 찾아왔는데 자신을 초면이니까 인사드리겠다. 빅마마 아니고 빅풋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