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한미, 북한 핵포기 긴밀 협력"
입력 2008-06-28 18:05  | 수정 2008-06-28 18:05
이명박 대통령은 북핵 포기를 위한 미국측의 노력을 치하하고, 북한의 핵 신고 내용 검증과 3단계 협상을 통해 북한이 모든 핵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한미FTA가 올해안에 미 의회의 비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북핵 포기와 검증 등 3단계에 진입한 6자회담 진전상황을 설명했으며, 최근 한국의 쇠고기 관련 시위와 관련해 "민주주의란 본래 시끄러우며, 조용한 독재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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