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떠난 전소미, YG行…테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는다
입력 2018-09-23 1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JYP와 이별한 전소미가 YG와 손을 잡는다.
23일 스포츠조선은 "전소미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YG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독립레이블이다.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가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도 속해있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2017년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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