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9월 22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09-22 19:30  | 수정 2018-09-22 19:44
▶ 추석연휴 첫날…"밤늦게까지 정체"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돼 고속도로 정체가 밤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오전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내일 쉬는 대형마트 '북새통'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내일 문을 닫는 대형마트에는 미리 장을 보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 "멋진 김정은 편지 받아"…2차 회담 급물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틀 전 김정은 위원장의 편지를 받았다며 북한과 관계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은 북한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23만원 뺏은 '편의점 강도' 고속도로서 검거
전남 광양시내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든 20대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여직원을 위협해 현금 23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는데, 버스기사의 협조를 받아 고속도로에서 붙잡았습니다.

▶ 움츠러든 부동산 시장…관망세로 돌아서
추가 주택 구매용 대출을 규제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발표된 직후 서울 부동산 시장 거래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17일 기준 서울의 매매거래지수는 22를 기록해,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 "중국, 무역전쟁 논의 대미협상 취소"
중국이 무역전쟁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던 미국과의 협상을 취소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무역전쟁을 둘러싼 양국 간 갈등이 악화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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