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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위험천만 헤드샷에 털썩` [MK포토]
입력 2018-09-22 19:2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에서 넥센 박병호가 SK 박민호의 헤드샷을 맞고 쓰러지고 있다.
넥센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 추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2위의 SK는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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