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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쌈디·박나래, 러브라인+정려원 집공개→13% 돌파 [M+TV시청률]
입력 2018-09-22 09:43  | 수정 2018-09-22 09:47
정려원 집공개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 혼자 산다서 쌈디와 박나래의 끈적한 러브라인, 정려원의 집공개로 시청률 레전드를 찍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가 1부, 2부 모두 13.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가구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은 1부와 2부 모두 9.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집 장만에 성공, 이사 3일 차인 정려원의 하루가 공개됐다. 아직 인테리어가 덜 됐지만 애정만큼은 무한한 보금자리에서 네 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눈 뜨자마자 고양이들의 화장실 청소로 아침을 시작했다.

밥 챙기기, 귀 청소, 건강관리까지 고양이들을 한 가족처럼 아끼는 정려원은 초고난이도로 꼽히는 고양이 목욕시키기까지 능숙하게 마쳐 베테랑 집사의 내공을 실감케 했다.

또한 무지개 회원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의 추석 모임은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도란도란 전을 부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회원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박나래와 기안84, 쌈디의 시트콤 뺨치는 삼각 로맨스와 회원들의 예능감이 시너지를 냈다. 뭉쳐서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무지개 회원들의 팀워크와 끈끈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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