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KBO 리그 역대 39번째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0-3으로 뒤진 4회말 무사 2,3루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의 2루를 받아쳐 3-3 동점을 만드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16일 만에 본 짜릿한 손맛. 이는 올 시즌 김하성의 20번째 홈런이었다. 그리고 2016시즌부터 3시즌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게됐다. 2016년 20홈런을 때렸던 김하성은 2017년에는 23홈런을 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삼성에 3-10으로 패하고 말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성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0-3으로 뒤진 4회말 무사 2,3루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의 2루를 받아쳐 3-3 동점을 만드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16일 만에 본 짜릿한 손맛. 이는 올 시즌 김하성의 20번째 홈런이었다. 그리고 2016시즌부터 3시즌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게됐다. 2016년 20홈런을 때렸던 김하성은 2017년에는 23홈런을 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삼성에 3-10으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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