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C녹십자 "혈액제제, 미국 FDA 허가 지연"
입력 2018-09-21 17:37 
올해 하반기로 예상됐던 GC녹십자의 혈액제제 미국 허가가 지연될 전망입니다.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서는 제조공정 자료의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습니다.

혈액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이 혈장에서 특정 단백질을 분리·정제한 의약품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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