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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살인사건 왜? “이호성, 극단적인 폭발적 분노…즉 자격지심”
입력 2018-09-21 15:54 
이호성 살인사건 사진=속보이는TV 인사이드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호성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 ‘속소비은TV 인사이드가 이호성이 돌변한 이유에 대해 살펴봤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서는 이호성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1990년 현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했던 이호성은 뛰어난 실력으로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2001년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사업 실패, 수십억대 손해 등을 입었고, 2005년에는 화상 경마장 관련 사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그러던 중 2008년 이호성은 내연녀 A씨와 A씨의 세 딸을 살해했다는 용의자로 지목됐다. 살해 혐의를 받던 그는 목숨을 끊었다.


이에 범죄 심리 전문가는 이호성이 돌변한 이유에 대해 평소 성격이 다혈질이고 경기 중에도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호성이라는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캡틴이었다. 해태 주장을 아무나하지 않지 않냐.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고, 지역의 큰 선배dTek. 이런 사람이 스스로를 못 견뎌 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은 돈에 탐하고 있는 본인을 그것 때문에 극단적인, 폭발적 분노 형태. 즉 자격지심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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