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소미 득녀, 오늘(21일) 엄마 됐다…“산모·아이 건강한 상태”(공식입장)
입력 2018-09-21 15:23 
안소미 득녀 사진=안소미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안소미가 득녀했다.

21일 안소미 소속사 지앤미디어 측은 MBN스타에 안소미가 이날 오전 10시 9분 서울 강서구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안소미는 결혼 5개월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안소미와 딸은 건강한 상태다.

안소미는 지난 4월 14일 정오 서울 뉴 힐탑 호텔에서 회사원인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와 남편은 한 모임에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4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공채 24기로 데뷔했다. 그는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그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의 ‘헛요가 코너에 출연 중이며 ‘술한잔으로 트로트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