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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최자X이경규, 더블히트 외치며 대물 낚았다 “참치 아니라 아쉬워”
입력 2018-09-20 23:31  | 수정 2018-09-20 2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최자와 이경규가 첫 번째로 낚시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최자와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동해에서 참치 낚시에 나서는 다섯 남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선 최자는 해가 원래 늦게 떠요? 이렇게 어두울 리가 없는데. 비까지 오네”라고 불길해했다.
그러나 그의 불길한 예감과는 달리 연속으로 히트” 소리가 나왔다. 최자는 낚시 시작하자마자 외쳤고, 이경규 역시 나도 잡았다”라고 기뻐했다.

두 사람은 부시리와 방어를 잡았고 최자는 96cm, 이경규는 1m였다. 이경규는 참치는 언제 잡히는 거야”라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만히 바라보던 에릭남은 기죽은 모습을 보였고 마이크로닷은 질투하지 마요. 참치 아니면 땡이거든요. 오늘”이라고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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