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오엠씨 "주가 폭락 이유없다"
입력 2008-06-27 18:10  | 수정 2008-06-27 18:10
엠씨스퀘어로 잘 알려진 (주)지오엠씨가 최근 연3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유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지오엠씨측은 "현재 6월 매출이 창사이래 최대치를 달성해 작년대비 160%이상 증가했고, 7월에는 홈쇼핑 판매 100억 돌파 기념 특집방송을 기획중이며, 회사매출이 안정적이고 급신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가하락은 회사의 발전적인 결과와는 상관없이 일시적인 투매현상으로 곧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달 20일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수출품목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26일부터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 생산에 본격 착수하였으며, 다국적 의료용품 업체 중 유럽 최대규모 회사 중 하나인 안젤리니 그룹으로부터 구매의향서까지 도착해 있는 등 의료사업도 이제 본격화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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