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현민, 득녀 “아내·딸 모두 건강…정말 행복하다”
입력 2018-09-20 16:33 
조현민 득녀 사진=최설아 SNS
[MBN스타 안윤지 기자] 대표 개그 커플 조현민, 최설아가 득녀했다.

20일 한 매체는 조현민의 득녀 소식을 알렸다. 조현민은 해당 매체를 통해 지난 월요일(17일) 오후 12시 40분 아내(최설아)가 딸을 낳았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빠가 된 소감으로 정말 행복하다. 현시점 전 세계에서 내가 막내 아빠 아니냐. 이제 신입 아빠가 되다 보니 선배들이 정말 다 멋있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조현민과 최설아는 지난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17일 득녀했다.

한편 조현민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 ‘메기스터디에서 활약 중이다.

최설아는 MBC 17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코미디에 빠지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활약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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