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측 “소녀시대 유리, 10월 솔로 앨범 발매”(공식)
입력 2018-09-20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10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타투데이에 유리의 솔로 앨범이 10월 발매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그룹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해왔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유닛인 소녀시대-Oh!GG 멤버들과 함께 신곡 ‘몰랐니 (Lil Touch)를 발표해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연기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유리는 오는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합류, 복승아 역을 연기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