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성 임직원, 국군의날 앞두고 국립현충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
입력 2018-09-20 15:16 
효성이 다음달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전국의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교체, 헌화, 묘비 닦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현충원 9묘역은 전사·순직한 군인과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된 곳입니다.

이와 함께 효성의 세종과 옥산·대전 공장 등 충청지역 임직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 경북 구미 공장 임직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을 각각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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