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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문재인 대통령 연설, 소름이 쫙…안철수 찍은 내 손 깨물고파”
입력 2018-09-20 12:55 
김부선 문재인 언급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부선이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했다.

김부선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대통령께서 평양시민들에게 하는 연설 장면을 보고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나? 꿈은 아닌가? 싶었습니다”라며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마지막으로 안철수를 찍은 내손가락을 콱 깨물어 버리고 싶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북한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5·1 경기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집단체조를 관람한 뒤 연설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15만 북한 주민들 앞에서 함께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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