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래원 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로 재회하나
입력 2018-09-20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스크린에서 재회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제작을 맡은 영화사 집 관계자는 20일 김래원과 공효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을 앞둔 ‘가장 보통의 연애는 30대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을 그린다. 2009년 영화 ‘구경으로 제30회 청룡영화제 청정원 단편영화상을 수상하고, ‘화해로 2011년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김한결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은 2003년 드라마 ‘눈사람에서 호흡을 맞췄다. 15년 만의 재회하게 될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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