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중앙시장, 새벽 화재로 7개 점포 소실…인명피해 없어

오늘(20일) 오전 1시 49분쯤 서울 영등포중앙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시장 내 7개 점포를 태우고, 불이 난지 2시간 18분만인 오전 4시 7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