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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 `연장승부 실점은 없다` [MK포토]
입력 2018-09-19 22:1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0회 초에서 넥센 신재영이 두산 양의지를 뜬공으로 잡고 공을 튕기고 있다.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넥센을 상대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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