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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父, 은퇴 선언 “앞으로 공장 닫을 것…알아서 살아”
입력 2018-09-19 21:35  | 수정 2018-09-19 23:58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의 아버지가 폭탄선언을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낮에 일을 하고 들어왔다.

그러나 치워지지 않은 집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김승현의 아버지가 가족들을 모두 거실로 불러 모았다.

그는 먹다가 안 치우고 알아서 해놔야지. 왜 안하냐”며 앞으로는 공장 문 닫을 거니까 알아서 살아”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공장에 물난리가 났다. 그걸 수습하고 밀린 일거리를 하고, 손해를 보며 일했다. 그런데 안 치워진 집에 화가 났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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