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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최현석, “어려서부터 송편 잘 빚어.. 그래서 딸들 예쁘다”
입력 2018-09-19 20:22  | 수정 2018-09-19 2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최현석이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져 송편을 먹는 수미네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송편을 먹다가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예전부터 송편을 예쁘게 빚었다”며 그래서 제가 예쁜 딸을 낳았나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현석은 김수미를 바라보다가 선생님 아버님은 송편을 얼마나 곱고 예쁘게 빚으신 거냐”라고 애교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미카엘은 1박 2일간 일본에서 운영했던 수미네 반찬가게에 대해 말문을 열며 둘째 날 저녁에 운영을 못해서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헛걸음 했을까봐 정말 죄송하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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