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극단 예지인 대표, 알타이스틱 학술대회서 감사패 받아
입력 2018-09-19 18:32 

키르기즈스탄국립대학교은 천동희 극단 예지인 대표가 최근 키르기즈스탄 비쉬케트에서 열린 제61회 알타이스틱 국제학술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300여명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천 대표가 참석해 노마드(유목민)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천 대표는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중국 등지에서 문화교류, 학술·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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