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해보험업계, 청년 창업 지원 발벗고 나섰다
입력 2018-09-19 18:06  | 수정 2018-09-21 15:14
손해보험업계가 청년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국내 최초로 주거와 사무 공간을 통합한 '스타트업 둥지'를 서울 북아현동에 꾸리고 사업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공모를 통해 1기로 선발된 20개 청년 창업 기업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전문가 멘토링, 고객 발굴 교육, 전략 수립 등의 지원을 받습니다.
이번 청년 창업 지원은 지난 4월 협의회가 1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의결한 뒤 시행되는 첫 사업입니다.

▶ 인터뷰 : 김용덕 / 손해보험협회장
- "빌 게이츠나 마윈과 같은 세계적인 창업 기업가들이 탄생하는 공간이 됐으면 하고 그걸 위해서 저희 업계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하겠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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