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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첫 단독 리얼리티 ‘스무살은 처음이라’, 28일 공개
입력 2018-09-19 1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0년 만 단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리얼한 모습을 공개한다.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데뷔 후 처음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는 배우 김소현의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미국 현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스무 살 김소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 줄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오는 28일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첫 공개된 후, 라이프타임 TV 채널을 통해 10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김소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김소현과 함께 포즈를 취한 미국 현지의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만남이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다.
실제로 김소현은 ‘스무살은 처음이라 촬영 도중 미국 현지에서 소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현장 촬영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강아지로 유명한 지프를 만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는가 하면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과의 만남과 스타일링 시간을 팬들에게 소셜 라이브로 공개해 그녀의 첫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여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미국 서부 현지에서 올 로케 촬영을 마친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는 오는 28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 되며 10월 중 TV 채널로도 방영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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