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노량진8구역, 사업시행인가 받아
입력 2018-09-19 16:22 

노량진 8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지 8년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동작구청은 이날 동작구 대방동 23-61 일대에 위치한 노량진 8구역 조합에 사업시행인가가 나왔다고 통보했다. 이 곳은 서울시 일대 도시정비사업 중 공공관리제도 대상 구역이다. 사업시행인가가 나올 경우 시공사 선정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
업계에서는 노량진 8구역이 연내에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5만5742㎡ 용지에 총 1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건폐율 18.86%, 용적률 226.13%가 적용된 최고 29층, 11개동, 총 1007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조합원 분양 437가구와 임대 172가구를 제외한 3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의 노량진 6·7구역은 이미 시공사를 선정했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일반 분양은 내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1구역과 3구역은 각각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용환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