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동제약, 임직원 사진 작품 전시한 `가산사진공모전` 개최
입력 2018-09-19 14:04 
광동제약 임직원이 '제4회 가산사진공모전'의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다음달 3일까지 임직원들이 찍은 사진 41점을 전시한 '제4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내 삶의 비타500'을 주제로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찍은 사진 중 외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수상자들은 상금과 함께 전시회가 끝난 뒤 작품액자를 받을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사진공모전은 기획부터 전시까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문화행사"라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회가 열리는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기념관으로, 최 회장의 추모관이자 회사의 홍보관인 동시에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가산콘서트,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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