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부, 추석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친
입력 2018-09-19 12:51  | 수정 2018-09-19 12:52
환경부 로고 /사진=환경부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관계 기관에 이번 대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전국 지자체는 주민의 혼란을 줄이고자 그제(17일)부터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날짜 등을 미리 알렸습니다.

환경부는 관계 기관들과 함께 철도 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합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22일과 26일을 특별반입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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