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김 위원장, 2일차 정상회담 종료…70분 간 진행
입력 2018-09-19 11:30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9일 2일차 정상회담이 종료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70분간 진행됐다.
두 정상이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교착 상태에 빠진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을지 주목된다.
두 정상은 합의문에 서명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