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관 임박한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분양 혜택 톡톡!
입력 2018-09-19 11:11 
[MBN스타=김승진 기자]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개관이 임박해 일대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현재 시공이 완료된 후 분양이 진행 중으로, 이미 분양 물량은 완판을 기록했고, 정리 물량 일부가 분양 중에 있다. 투자 안정성이 높은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분양형 호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 투자처로 인기가 좋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9.13 부동산 규제로 주택 시장 진입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이에 대한 반사효과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투자가 비교적 자유롭고, 소액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해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반응이 좋다.

이 호텔은 강원도 평창에 자리하는 대규모 특급호텔로, 최근 관광 도시로 입지가 강화된 평창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이 들어서는 평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해 강원도 지역 관광객 수는 약 5,091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천만명 이상이 더 방문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 중 49%의 관광객이 평창과 강릉권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올림픽의 상당한 수혜효과를 보여준다.


지역의 우수해진 접근성도 평창 지역의 관광객 유입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작년 12월에 경강선 KTX가 개통돼 그동안 산악관광지로서 지녔던 불편함을 해결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져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해 방문하기 좋은 관광 도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창 지역은 최근 숙박 시설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관광객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숙박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다. 평창 지역에는 다양한 관광, 숙박시설들이 조성돼 있지만, 관광객 유입 속도가 상당히 빨라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숙박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강원도 평창 횡계리 대관령 자락에 대지 3만6296㎡, 연면적 5만1649㎡의 규모로 들어서는 대규모 특급호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평창 일대의 숙박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호텔은 일반 객실 644실과 별장형 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로 구성돼 동시에 많은 인원수용이 가능하다. 전 객실에 테라스, Duplex Room을 적용해 쾌적하고 넓은 숙박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힐링 스파와 청소년 직업체험관, 컨벤션 센터, 양떼 목장 등 관광, 휴양이 가능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춘 호텔로 호텔 관계자 및 투자자들은 호텔 성공을 예견한다.

특히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국내 최초 줄기세포 기반의 ‘라마다 안티 에이징 센터를 개원할 계획을 밝혀 좋은 평을 받는다. 국내외 의료 관광객을 빠르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 워크숍 등의 다양한 기업행사 개최가 가능한 가변형 컨벤션 센터와 초대형 로비, 야외 행사장 등 비즈니스 관련 부대시설도 대거 마련돼 기업체 고객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행사를 치르면서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어,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 임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이 들어선 강원도 평창에 다채로운 관광 인프라가 조성된 것도 호텔에게는 호재다. 평창 일대에는 용평 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휴양 시설이 조성돼 있고, 순수 양떼 목장을 비롯한 다양한 레저시설도 자리해있다.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 도시로, 평창을 찾은 관광객을 호텔로 유치하기 위해 양떼 목장, 직업체험관, 글램핑장 등과 같은 다양한 관광, 휴양 시설이 호텔에 조성됐다. 실제 행사 대행사 및 관계 기관을 통해 사전 홍보 및 활동 진행 시, 반응이 좋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최근 정부와 강원도가 강원도 일대에 산악 관광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으로, 호텔 역시 수혜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대관령 지역을 세계적인 산악관광지인 스위스 융프라우처럼 조성하겠다는 정부와 강원도의 노력이 상당하다. 산악관광열차가 조성돼 진부역과 삼양목장 사이와 정선과 대관령을 이어 산악 관광지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순환형 관광 벨트가 조성돼 아리바우길, 백두대간 길과 선자령 고갯길, 오대산 국립공원을 연결, 일대 관광지의 교통 편의가 매우 좋아진다.

경강선 KTX가 들어서면서 대관령 열차관광시대가 도래한 것도 호텔의 성공 가능성을 더한다. 일대 교통이 매우 편리해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역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이 호텔은 진부역에서 10분 거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차량으로 방문하기도 쉽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홍천 양양 간 고속도로도 인근에 개통해 서울에서 70분, 강릉에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호텔이다.

강원도와 관광공사가 올림픽 이후 겨울 스포츠를 즐기러 대관령을 찾는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활발한 지역 홍보를 통해 호텔의 인지도 항상 및 고객 유입 활성화가 기대 가능하다.

한편, 개관이 임박한 호텔로도 다양한 장점을 품고 있다. 상당히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고, 투자 즉시 수익이 발생하는 장점도 갖췄다. 여기에 KB 부동산 신탁이 신탁관리를 맡아 신뢰를 더한다.

초기 분양을 받는 사람들의 경우 호텔 완공 시까지 3년여의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현재는 완공 단계에 접어들어 분양 후 기다림이 짧다. 분양 후 즉시 수익 실현이 가능한 호텔로, 분양 계약 체결과 동시에 10년 임대차 계약을 체결 중이다. 수분양자에게 2년 갱신 조건 8% 보장 또는 10년 7% 보장 조건을 제시해 투자의 안정성이 높다.

투자자들의 투자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 중이다. 10년간 수익을 보장 및 15일 무료 사용권을 제공해 개인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산 위탁 관리 서비스, 골프장을 비롯한 인근 레포츠 시설 이용 할인권도 제공한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투자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투자처로, 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

호텔 투자의 성공을 확신하기 위해 정확한 수요 예측은 필수다. 수요는 임대수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사전 분양 호텔의 경우 호텔의 가동률(OCC)과 평균 객단가(ADR)를 기준으로 분양 당시 관광객 수와 주변 호재에 따른 수혜 효과를 임의로 추산해 수요를 계산한다. 이 호텔은 보다 정확한 수요 예측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발표된 객관적이고 신뢰성이 높은 공식 통계 자료를 활용한다. 관광객의 형태와 목적도 확인할 수 있어 전략을 세우기도 좋다.

수요 예측뿐만 아니라 호텔 시행사들은 사전에 시장 조사와 권위 있는 관계 기관을 통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진행한다. 이 호텔은 개관이 임박해 사전 점검이 모두 마무리된 상태로, 운영 계획이 실행 단계에 들어간 것이 장점이다. 임의 추산이 아닌, 실질적 집객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객관적이 수치로 투자 성공 여부 판단이 가능해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투자에 임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투자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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