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원제약, 농림부 유기농 인증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 출시
입력 2018-09-19 10:38 
대원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인 '장대원의 라인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까다로운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신제품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를 내놨습니다.

특허 받은 유산균인 ‘로쎌균주와 성인과 아이 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했으며, 마이크로캡슐공법을 적용해 보다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성인용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와 유아용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키즈 2종으로 출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5가지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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