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성지건설, 정리매매 첫날 90%대 폭락
입력 2018-09-19 09:34 

상장폐지를 앞둔 성지건설이 정리매매 첫날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7914원(90.24%) 내린 8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성지건설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의견거절이다. 정리매매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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