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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이별감성 통했다…`우리 그만하자` 음원차트 `올킬`
입력 2018-09-19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로이킴이 7개월 만의 신곡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로이킴은 18일 오후 6시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발표했다. 이 곡은 19일 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네이버뮤직, 엠넷,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음원차트 7군데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데 이어 신곡 '우리 그만하자'로 다시 한 번 차트를 휩쓸며 음원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전 곡 '그때 헤어지면 돼'의 '그때'가 온 것처럼 로이킴의 애절한 보이스와 쓸쓸하고 담담한 현실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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