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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게도 사랑 받는 '인절미'…귀여움 끝판왕
입력 2018-09-19 08:00  | 수정 2018-09-19 08:14
인절미 /사진=인절미 인스타그램 캡처


강아지 '인절미'가 화제입니다.

'인절미'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스타들에게도 사랑 받는 스타견입니다.

현재 인절미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약 83만 명입니다.

인절미의 근황이 올라오는 유튜브 역시 높은 재생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소현, EXID LE, 다비치 강민경 등 여러 스타들도 인절미 SNS를 팔로우하며 인절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우 곽동연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배우 곽동연은 인절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곽동연은 그동안 인절미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절미앓이'를 하는 등 인절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었습니다.
결국 인절미와의 만남이 성사된 곽동연은 진정한 성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곽동연과 인절미의 만남이 공개되자 절미 팬들은 "권력 남용"이라며 부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곽동연은 "무슨 무슨 법으로 고소하지 마세요. 절미야 절미어머님 안녀엉 고마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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